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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알바하다 연봉 5천, 서울대급"?…인국공 논란의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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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국제공항의 보안 검색요원 1천9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뜨겁죠. 공정하지 못하다며 청년들은 분노했고, 공항공사 내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 노조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그 내막을 알아봤습니다.

<기자>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SNS 채팅방이라며 퍼진 사진이 극심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의 감정선을 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