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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청문회 도덕성 검증 비공개하자"…입장 뒤바뀐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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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이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자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과거 통합당이 여당 시절에 추진했던 법안으로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은 비판했었는데, 여야가 뒤바뀐 듯 입장도 바뀐 것입니다.

권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홍영표 의원은 지난 19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