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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동차 동호회서 집단감염…쿠팡 덕평물류센터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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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해제' 기준 오늘부터 완화 적용

<앵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다시 50명을 넘겼습니다. 어제(24일) 수도권에서는 자동차 동호회 모임과 쿠팡의 또 다른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병상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 이르면서 보건당국은 확진자 격리 해제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서 모임을 가진 자동차 동호회원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