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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군 "'금수저 병사' 빨래 심부름, 애로사항 해결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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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금수저 병사' 논란에 대해서 군이 감찰 결과를 내놨습니다. 부대 간부가 병사의 빨래 심부름을 13차례 한 건 맞지만, 1인 생활관 특혜 의혹 등은 오해라는 내용입니다. 무단이탈 의혹은 별도의 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A 상병은 지난해 9월 서울 금천구 공군 부대에 전입한 뒤 주말 면회 때면 부모에게 빨래를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