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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6·25 한국 전쟁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중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각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한반도 평화를 촉구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평론해 달라는 요구를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최근 한반도 문제는 정치적 해결이라는 올바른 궤도로 돌아왔다"면서 "우리는 각국이 쉽게 오지 않는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국은 한반도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와 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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