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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책임 없지만, 합의하자" 이천 참사 유족에 지원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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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이천 화재 참사가 벌어진 지 두 달이 다 돼갑니다. 영결식이 열리고 일부 합의도 이루어지면서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는 아직까지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월 말과 6월 초, 유족들은 두 차례 한익스프레스 측과 만났습니다.

어렵게 만난 자리였지만 사과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