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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코로나·폭염 이중고…취약계층 돌봄 나선 사회적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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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 같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사회적 기업들이 돌봄 봉사에 나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77살의 이 모 씨, 부정맥으로 심장세동기를 장착하고 있는 데다 화상 부작용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올 초 부인과 사별한 뒤 우울증까지 겪고 있어 주변의 돌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