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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순창군, 2025년 초고령사회 대비 선제적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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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순창군이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경남 김해시와 서울대 고령사회연구소,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경남대 고령사회연구소, 전북·경남 테크노파크 등 7개 지자체와 혁신기관이 최근 경남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지방정부간 다가올 초고령사회 노화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순창군과 각 협약기관은 앞으로 노화연구와 노화산업을 육성하고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현안문제와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해성 부군수는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지역사회에 기반한 노화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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