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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여수 삼남석유화학서 '시뻘건 불길'…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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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유화학 공장이 밀집한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어젯밤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2시간 50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사건 · 사고 소식,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장 내부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삼남석유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