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는 국제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 2월부터 3달 연속 하락했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4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지난달에 지급되면서 농·축·수산품 가격이 4월에 비해 2.7% 상승했고 반면에 국제유가 하락 영향이 이어지면서 석탄과 석유·화학제품은 0.3~0.7% 하락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석탄과 석유제품이 지난해 4월과 비교해 45.5%나 내려가 있어 1.7%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지난달에는 원유 등 수입 원재료 가격이 낮은 영향 등으로 4월에 비해선 1.2%, 1년 전에 비해선 5.1% 하락했습니다.
이종수(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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