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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부산항도 뚫렸다…러시아 선박서 선장·선원 1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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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국적 화물선을 타고 부산에 들어온 러시아인 선원 16명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역 작업을 위해 이 배에 올랐던 항만 근로자 등 50여 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방역당국과 해양수산부, 항운노조 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첫 소식,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화물선의 선장과 선원 16명이 어젯(22일)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