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산업별 생산 증가율 전망.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
기관별 올해 성장률 전망.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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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0.1%로 예상했다. 지난해 11월(2.3%)보다 2.2%포인트 내려 잡았다. 산업연구원은 “올해 국내 경제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 속에서 수출 감소세가 지속하고, 소비는 감소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 수요의 회복도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주요 기관이 줄줄이 마이너스 성장 전망을 한 것과 비교하면 낙관적인 전망이다. 다만 연구원은 코로나19에 타격을 받은 경제가 올해 2분기에 바닥을 찍고 반등한다는 가정 하에 전망치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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