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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찜통더위에 숨이 턱턱…"마스크는 벗을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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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2년 만에 가장 더웠다

<앵커>

오늘(22일) 낮에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입니다. 열화상 카메라에 붉게 보이는 건물은 표면 온도가 50도를 웃도는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4도, 6월 기온으로는 62년 만에 가장 높았고 경기 가평은 38.3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뜨거운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쓴 채로 햇볕 아래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