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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북한 "대남전단 1천2백만 장 살포 준비"…군 "판문점 선언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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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22일) "대남전단 1천2백만 장과 풍선 3천 개를 비롯한 살포 수단이 준비됐다"며 조만간 대남전단을 뿌리겠다고 경고하자, 국방부는 "북한 대남전단 살포는 남북 4·27 판문점선언 위반"이라며 "다양한 가능성에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 중"이라고 대응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자 1면에 '분노의 격류, 전체 인민의 대적 보복 열기' 제목의 '보도'에서 "중앙의 각급 출판인쇄기관들에서 1천200만 장의 각종 삐라(대남전단)를 인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