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눈 덮인 고원. 해발고도 5천 3백 미터인 이곳에 매트를 깐 남성들이 있습니다.
바로 요가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어제였던 6월 21일은 UN이 공식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치러진 '요가의 날'은 예년보다 더욱 특별한 모습이었는데요. 전 세계의 요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요가를 즐겼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야외에 마련된 커다란 돔 속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프랑스 파리에서는 요가 동작을 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요가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어제였던 6월 21일은 UN이 공식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치러진 '요가의 날'은 예년보다 더욱 특별한 모습이었는데요. 전 세계의 요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요가를 즐겼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야외에 마련된 커다란 돔 속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프랑스 파리에서는 요가 동작을 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