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닌텐도 모바일 게임에 저주?.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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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글로벌 게임업체에 복음과 같다. 그런데 닌텐도 모바일 게임 부문은 예외다. 코로나 패닉이 엄습한 올 2월부터 5월 사이에 닌텐도 모바일 게임 가운데 상당수의 수익이 줄었다.
그 바람에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의 전략이 차질을 빚고 있다. 2년 전 그는 모바일 게임 부문을 강화해 "10억 달러 비즈니스"로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후루카와 사장이 올 5월에 모바일 게임에서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고 22일 전했다. 당시 그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어플을 반드시 내놓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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