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여가부 위안부 피해자 지원사업 점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22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여성가족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합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여가부가 1993년 제정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법에 따라 추진하는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과 기념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됐던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집 등 관련 시민사회 단체의 회계 관리 문제도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당정청은 또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입법상황과 추가 대책도 조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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