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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월세만 살라는 거냐" 터진 반발…정부 보완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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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했는데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무주택자들은 집을 사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가 예외조항을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대출 강화로 실수요자들이 겪을 일차적인 피해는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단 겁니다.

전셋집에 사는 무주택자가 3억 원 이상 아파트를 사려면 앞서 전세대출을 모두 갚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