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도서관·전시관 등으로 구성된 청사 별관을 완공했습니다.
내일(22일) 개관식이 열리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민 개방은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물 내 헌법 전시관, 도서관, 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1층 전시관에서는 헌재의 역사, 주요 결정 사례, 세계의 헌법 재판기관 현황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3층은 공법전문 도서관으로 16만 권의 장서가 비치됐습니다.
이용자를 위한 열람 공간과 북카페도 마련했습니다.
별관 출입구는 시민들이 헌재 정문을 거치지 않고도 출입할 수 있도록 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가깝게 설치했다고 헌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