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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엎친 데 덮친' 해외유입 확산…특별입국 절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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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는 지역 간 확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도 크게 늘었습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지난주부터 10명대로 올라섰고 오늘(20일) 급기야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가까운 3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대부분이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와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 온 입국자들인데 세계보건기구도 아시아 지역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재유행 위험을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