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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브리핑]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곳 없다"…서울-의왕-대전 곳곳 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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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수도권과 대전·충남권에서 지속하면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넘나들며 곳곳에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하게 안전한 곳은 없다"는 생각 하에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20일) 낮 12시 기준으로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해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