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마치고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왼쪽) 상무와 원더풀플랫폼 구승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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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원더풀플랫폼과 '노인∙어린이 돌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돌봄 로봇 공동 개발 및 상품화 △KT ‘기가지니 인사이드’ 적용 △독거노인 및 아이를 위한 신규 AI 돌봄 서비스 공동 개발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원더풀플랫폼은 독거노인을 위한 AI 로봇 ‘다솜이’와 AI 비서 ‘아바딘’ 등을 출시한 AI 전문기업이다. KT는 기가지니 가입자 240만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노인 돌봄 서비스와 로봇 라인업을 보유한 원더풀플랫폼과 함께 독거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AI 돌봄 서비시를 출시할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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