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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통일장관 사의 수용 '고심'…여권서도 안보라인 쇄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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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관계가 나빠진 데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며 어제(17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그 사표를 즉각 처리하지는 않았는데 이 내용은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이 꽤 깊은 것 같네요.

<기자>

악화일로로 치닫는 남북관계에,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어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은 재가하지 않는다"고 청와대는 오늘 오후 기자들에게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