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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시청역 안전 요원 동료 확진…도봉구 요양 시설 확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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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시청역 안전요원들의 확진 판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도 또 늘어서 3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안전관리요원으로 일하는 경기도 용인 거주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함께 시청역에서 안전관리요원으로 일하던 2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료 한 명이 또 감염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