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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펀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언론사 간부 출신 이모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17일 체포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전날 오전 8시께 이 대표를 체포했다.
구속 상태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전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 대표에게 여당 국회의원을 소개받아 로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이 대표의 자택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를 체포한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영장의 효력은 만 48시간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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