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나코모가 폴더블 유아매트 디자인 '햇빛아래(베이지)'와 '달빛아래(그레이)'를 선보인다.
매트 제조 및 유통 기업인 파크론의 폴더블 유아매트 브랜드 보나코모는 부피가 큰 유아 매트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신규 매트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햇빛아래는 포근하고 따뜻한 베이지 컬러로 아침햇살을 표현했다. 달빛아래는 차분한 달빛을 표현하고자 안정적이고 세련된 그레이 컬러를 사용했다. 캐릭터나 패턴이 있던 기존 놀이방매트와 달리 모던한 컬러 톤과 패브릭 질감을 표현했다.
앞면이 밝고 뒷면이 어두운 양면 디자인을 구현해 집안 인테리어에 따라 거실매트, 유아매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접이식 폴더 매트로 공간에 맞춰 맞춤형 배치를 할 수 있다. 보관할 때 부피를 줄여 수납할 수 있다. 기존 롤 매트와 달리 이동성을 강조한 콤팩트한 부피가 특징이다.
가족캠핑이나 오토캠핑 시 캠핑매트, 텐트 속 바닥매트로도 쓸 수 있다.
폴더매트가 접히는 부분에 먼지 등 이물질이 끼이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접이 부분에 여유 공간을 뒀다. 또 생활 방수 기능, 충격 흡수, 쿠션력, 복원력 등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테스트를 통해 100% 국내 제작, 어린이 안전특별법 통과, 8대 중금속 미검출, 6대 가소제 미검출, 9종 발암성 유기화합물 미검출 등 안전성도 확보했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층간소음 감소 테스트를 실시해 60% 이상의 소음 감소 효과를 인증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의 안전한 놀이 공간과 부모님의 평안함을 바탕으로 가족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하며 개발한 패밀리솔루션 컨셉 제품"이라며 "간편함, 실용성, 편의성, 안전함 등을 고려해 만든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정보는 파크론 공식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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