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종이 발레복'입니다.
호주의 한 무용수가 코로나19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발레복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입고 촬영까지 했는데요. 디자인이 굉장히 화려하죠.
그런데 이게 다 종이로 만든 겁니다.
무용수 애슐리 페리는 종이가방으로 모양을 만들어서 아래쪽에는 볼륨을 살리고 냅킨을 동그랗게 말아서 하얀 포인트 장식으로 사용했습니다.
페리 씨가 이렇게 발레복을 만든 건 바로 코로나로 인한 격리 생활 동안이었습니다.
3월 초 공연자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페리 씨는 배 안에서 감염자가 나오면서 한 달 동안 격리 생활을 했는데요.
그 후로 호텔에서 추가로 2주 더 격리되기도 했습니다.
호텔 방에만 있어야 하게 된 페리 씨는 매 끼니 식사하다 담겨오는 종이가방으로 이렇게 재미있고 또 화려한 옷들을 만들게 된 겁니다.
그런데 만든 옷 대부분은 격리가 끝난 뒤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전부 폐기됐다고 하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와~ 퀄리티가 장난이 아닌데? 저도 입어 보고 싶어요!" "답답한 격리 기간을 슬기롭게 이겨내셨군요. 참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호주의 한 무용수가 코로나19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발레복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입고 촬영까지 했는데요. 디자인이 굉장히 화려하죠.
그런데 이게 다 종이로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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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애슐리 페리는 종이가방으로 모양을 만들어서 아래쪽에는 볼륨을 살리고 냅킨을 동그랗게 말아서 하얀 포인트 장식으로 사용했습니다.
페리 씨가 이렇게 발레복을 만든 건 바로 코로나로 인한 격리 생활 동안이었습니다.
3월 초 공연자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페리 씨는 배 안에서 감염자가 나오면서 한 달 동안 격리 생활을 했는데요.
그 후로 호텔에서 추가로 2주 더 격리되기도 했습니다.
호텔 방에만 있어야 하게 된 페리 씨는 매 끼니 식사하다 담겨오는 종이가방으로 이렇게 재미있고 또 화려한 옷들을 만들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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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든 옷 대부분은 격리가 끝난 뒤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전부 폐기됐다고 하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와~ 퀄리티가 장난이 아닌데? 저도 입어 보고 싶어요!" "답답한 격리 기간을 슬기롭게 이겨내셨군요. 참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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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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