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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장마철 대비…“쾌속 제습, 커진 용량”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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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큐앱과 연동 언제든 습도 확인

젖은 신발 등 상황별 제습 가능

헤럴드경제

LG전자가 장마철을 대비해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3종(사진)을 1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듀얼 인버터 기술로 제습 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용량이 커진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17리터 일반 인버터 제습기보다 실내 온도 27도(℃)인 시험실의 습도를 70%에서 40%까지 낮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45% 더 짧다.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실내를 빠르게 제습하는 ‘쾌속 제습’, 더욱 조용하게 작동하는 ‘저소음 제습’,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등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습 모드를 갖췄다.

LG전자는 다른 주요 가전들과 동일하게 휘센 제습기의 인버터 컴프레서를 10년간 무상보증 하고 있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54만9000원~59만9000원이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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