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전 세계에서 쏟아진 우려와 경고…"데탕트 끝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외신들도 북한의 이번 도발 소식을 속보로 전했고 중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유럽연합까지 우려와 경고를 쏟아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의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보도에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연합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대외관계청은 북한의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남북 연락 채널 단절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