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미 "한국과 긴밀 협력 유지"…외신 일제히 속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외신들은 일제히 속보를 쏟아냈지만, 미국과 중국 정부는 신중하고, 또 원론적인 입장만을 밝혔습니다. 이번 도발이 겉으론 한국을 향한 거지만, 목적지는 미국 아니겠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연락사무소 파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