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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가격리 중이던 80대, 확진 판정 사흘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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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지역 발생 환자 수는 이틀 연속 20명대로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고령 환자가 늘고 있어서 걱정스런 상황입니다. 자가격리 됐던 한 80대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의 대학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80세 남성이 그제(15일) 숨을 거뒀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격리하던 중,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