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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與, 법사위 등 6개 상임위장 단독 선출…주호영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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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어제(15일) 이른바 거대 여당,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해 6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우선 가져갔습니다. 국회의장단 선출 때와 마찬가지로 통합당은 현장에 없었고 의회 독재라고 항의했습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상황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표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6시에 시작된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은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우선 6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 몫으로 우선 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