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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성당 가득 채운 '5천 개의 얼굴'…희생자 추모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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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대성당에서는 코로나19 희생자들을 기리는 미사가 진행됐습니다.

코로나로 숨진 5천 명의 얼굴들이 성당 안을 가득 채웠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대성당 채운 5천 개의 얼굴'입니다.

현지 시간 14일 페루 리마의 대성당입니다.

미사가 진행 중인데 어쩐지 신자는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수많은 사진만 빽빽하게 보이는데요.


코로나19로 숨진 5천여 명의 사진들이 성당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