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2% 내린 2890.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내린 1만1192.2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2219.55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9% 하락한 2908.2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내림세를 보이다가 2900선이 무너진채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베이징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우려가 증폭했기 때문으로 평가됐다.
백신, 양계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