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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9살 소녀가 써온 일기장, 계부 학대 증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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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계부 오늘 영장심사

<앵커>

경남 창녕 9살 어린이를 잔혹하게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오늘(15일) 오전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서 학대 정황이 담긴 걸로 보이는 피해 아동의 일기장도 확보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9살 딸을 상대로 프라이팬과 쇠사슬 등으로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 A 씨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11시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