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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5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11.8% 줄어든 3376만대에 머물렀다고 중국신식통신연구원(CAICT)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5세대(5G) 대응 스마트폰 출하량은 1564만대로 전체의 46.3%를 차지했다. 이는 4월 39.3%와 비교하면 7.0% 포인트나 대폭 확대했다.
5월 동안 휴대전화 메이커들은 32종의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을 출시했으며 이중 5G 대응이 16개에 달했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달 국산 메이커들이 3097만대를 시판해 91.7%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누계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한 1억2400만대를 기록했다. 동기간 신기종 스마트폰 169개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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