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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친일파, 현충원에서 나가라" 법 고쳐 파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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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안장 자격도 논란

<앵커>

국립현충원에 예전에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들이 몇몇 묻혀 있는데, 이 묘를 옮겨야 한다는 행사가 오늘(13일)도 열렸습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법을 고쳐서 그렇게 하자는 입장인데, 보수 야당은 또 심하지 않느냐고 맞서고 있습니다. 양쪽 의견, 들어보시죠.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3일) 낮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친일파 묘역 이장 즉 파묘를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