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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프라이팬 학대' 계부, 혐의 상당수 인정…아이 거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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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학대 혐의 친모, 아직 입원 중

<앵커>

경남 창녕 9살 어린 딸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붓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있던 상태였는데 오늘(13일) 아침 경찰에 연행이 됐습니다. 먼저 그 상황 보시고, 다시 취재기자 연결해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경찰 승합차에서 내립니다.

창녕 9살 어린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 A 씨가 오늘 오전 11시쯤 경찰에 체포돼 연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