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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피해자 최소 5명 더 있다" 서울역 폭행범 영장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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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역에서 모르는 여성을 때리고 달아났던 피의자 이 모 씨에 대해서 철도경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긴급 체포 과정이 위법하다는 이유로 지난주 구속영장이 기각됐었는데 철도경찰은 피의자가 서울역에서 저질렀던 또 다른 범행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역에서 가만히 서 있던 여성을 때려 다치게 한 뒤 달아났던 이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