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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 '데이케어센터' 14명 집단감염…대부분 70대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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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23명 늘어…총 139명

<앵커>

노인들이 주요 이용하는 데이케어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 성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직원 2명과 센터를 방문했던 70대 이상 이용자 12명입니다.

지난 8일 도봉구 24번 확진자인 82살 A 씨가 이 센터를 방문했는데 어제(11일)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방역 당국이 밀접 접촉자 61명을 긴급 검사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