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원구성 협상이 결렬 상태이기 때문에 총리 만찬에 참여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상황이 원만하지 않아 양해를 구하고 연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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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은 오는 15일로 미뤄졌다. 국회는 당초 이날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선출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재차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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