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베이징서 57일 만에 확진 발생…감염 경로 몰라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베이징에서 57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경로도 오리무중인데, 수도를 지킨다며 갖은 방역 조치를 취해왔던 중국 정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 도심 시청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2세 남성 탕 모 씨는 발열 등의 증세로 지난 10일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