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다시 한번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드는 행동에 나섰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인종차별 철폐 시위 때 주 방위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사후 검토를 명령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서 검토 보고서가 주방위군의 훈련과 무장, 조직, 운용, 배치를 포함한 사안들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앞서서 시위 대응에 주방위군을 투입하라는 명령을 내렸던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드는 것일 수 있어서 갈등이 커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