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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트럼프 교회 행사에 안 갔어야" 미군 서열 1위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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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베트남전 이후 가장 심각한 민-군 분열의 증거"

<앵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 진압에 연방군을 투입할 수 있다는 기자회견을 한 뒤, 교회에 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때 동행했던 미군 서열 1위인 밀리 합참의장이 그곳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에스퍼 국방장관에 이어 군 수뇌부가 계속 대통령에 맞서는 형국이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