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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깜깜이 확진자 또 나왔다…기아차 광명공장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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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학원도 추가 확진자 발생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늘은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됐고, 서울 강남 어학원에서도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입니다.

이 공장에 근무하는 광명 거주 50대 남성 A 씨가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