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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뉴스딱] "차도에 쓰레기를 버려?" 뛰어내려 응수한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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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목요일 시간입니다. 오늘(11일) 첫 소식 어떤 것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거운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고충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반소매 옷을 입고 다녀도 덥죠.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의료진들은 6㎏짜리 레벨 D 방호복에 보건용 마스크, 고글, 덧신으로 중무장하고 있습니다.


습기에 약한 방호복이 오염될까 봐 얼음조끼도 입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화장실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근무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거의 물을 마시지 않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