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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알바도 20대 1 경쟁"…청년 넷 중 한 명은 사실상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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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 일자리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20대 고용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아르바이트조차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합니다.

IMF 세대보다 더 우울하다는 코로나19 세대를, 제희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코로나로 학교 도서관이 닫힌 탓에 윤혜선 씨는 오늘도 카페로 공부하러 갑니다.

졸업을 미루고 1년째 취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열 군데 넘게 원서를 냈지만 번번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