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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취업자 수 3달째↓…정부는 "고용 충격 서서히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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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취업자 수가 40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벌써 석 달째 감소로, 5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악의 실업률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취업자 감소폭이 줄었다며 코로나19 고용 충격에서 벗어나는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용센터에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실업급여 신청자 : 코로나 터지고 나서 환자가 없죠. (한의원에서) 접수도 하고 치료실 가서 치료 준비도 하고 했는데, 굳이 저를 쓸 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