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오늘 첫 경찰 조사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을 오늘(1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무리한 수색을 지시해 채 해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임 전 사단장을 직접 불러 조사하는 건 처음입니다.
2. 국내외 압박에도…네타냐후 "전쟁 절반 끝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남부 라파 공격에 대해 국제사회는 물론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럼에도 전쟁이 절반 정도 끝났다며 공격을 계속하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을 오늘(1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무리한 수색을 지시해 채 해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임 전 사단장을 직접 불러 조사하는 건 처음입니다.
2. 국내외 압박에도…네타냐후 "전쟁 절반 끝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남부 라파 공격에 대해 국제사회는 물론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럼에도 전쟁이 절반 정도 끝났다며 공격을 계속하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