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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강남 어학원 2곳서 잇따라 확진…밀접 접촉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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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서울 강남역 근처 어학원 2곳에서도 직원과 수강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중 1명은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수도권의 연쇄 감염 속도가 보건당국의 대응 속도보다 더 빨라 보여 걱정입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해커스어학원, 이 건물 2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A 씨가 어제(10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어학원이 사용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폐쇄됐습니다.